제노블레이드 2/블레이드 퀘스트

제노블레이드 2 - 블레이드 퀘스트 「안온」

ZEN(ゼン) 2019. 7. 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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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제노블레이드 2」 의 레어 블레이드 무스비를 동료로 맞이하기 위한 필수 블레이드 퀘스트 「안온」 에 관한 공략 페이지 입니다. 

 

안온

安穏

 

보수액 : 0 G

EXP : 1920

SP : 144

보상 아이템 : 골드 기어 초커 (ゴールドギアチョーカー) x1

능숙한 지원 II (支援上手 II) x1

 

 

발생 조건 : 제 4 화, 토리고 마을에 있는 무스비에게 대화를 걸면 발생

 


 

 

 

어라어라, 어떻게하지

--- 곤란한걸

 

무슨 일 있으세요?

 

어라, 안녕하세요

 

블레이드가 혼자서 있다니 드문일이네.

드라이버는 뭐하고있어?

 

저는 무스비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여도 블레이드에요

 

방금, 그렇게 말했는데---

 

그래서 무엇때문에 곤란해 하고 있는건가요?

 

네, 실은 물건을 사러 왔는데

찾는 재료를 팔고 있지 않아서---

구우라로 오는 수입품은

스펠비아군이 관리 하고 있어서---

마을의 시장에 나오지 않는 식재료도

많이 있는거 같아요.

---맞아

괜찮으시다면 저 대신에 

식재료를 모아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제가 가도 괜찮지만 

사정이 있어 멀리 나갈 수가 

없어요..

부디 부탁드려요.

 

괜찮아 뭐

그렇게까지 특별한 재료인거야?

 

특별한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찾고있는 식재료는---

솔티소일 (ソルティーソイル)을 5개 

폴타 (フォルタ)를 8개

루비 망고 스틴 (ルビーマンゴスチン)을 5개 에요.

저 언제나 이 근처에 있으니까 

식재료가 갖추어지면 말을 걸어주세요.

 

알았다모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모

 

저는 이미 재료를 다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구하기 쉬운 재료들입니다.

다음과 같은 장소 등에서 채집으로 입수 가능합니다.

솔티 소일 = 인비디아 복부, 카람의 유적

폴타 = 수도 폰즈 마임, 흐레스 벨그 마을

루비 망고 스틴 = 인비디아 복부, 인비디아 두부

재료를 다 모았으면 무스비에게 다시 대화를 겁니다.

 

메레프 : 이거면 되겠지?

 

와~ 대단히 감사합니다

식재료를 전부 모아와 주신 거군요?

이만큼의 재료를 모으는것은

매우 힘드셨죠?

 

메레프 : 별거 아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답례로 소소하지만

식사를 대접하게 해 주세요.

 

고마워

 

저의 집은 토레이타 풍차광장의 안쪽이에요

꼭 와주세요 

 

무스비의 집은 분수광장에서 남쪽으로 가면 있다. 

어머, 와주신거군요

 

오오

뭐냐 손님이냐?

 

네!

식재료를 모으는걸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보답으로 식사를 함께 할까 해서요. 

 

아아 모두 함께 먹는게 맛있으니까

잘왔어. 환영한다.

 

이 분이 저의 드라이버인 

도프세이씨에요

지금은 질병으로인해 몸상태가 좋지 않지만

당시에는 놀라운 실력의 드라이버 였었어요

은퇴 후에는 이곳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어요

후후후---

 

무스비 기뻐보인다모

 

분명 사이가 좋은 파트너 동지 인거겠지

 

금방 식사 준비를 해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우리들도 뭔가 도와줄게

 

어라, 그런가요? 

그럼---

장작을 받아와 주시겠어요?

 

장작말이지. 알았어!

 

장작은 항상 슈비아목재소의

애드발드씨로부터 받고 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슈비아목재소(シュビア木材所)는 토리고 마을 입구의 좌측에 있다 

애드발드(エドヴァルド)에게 대화를 걸자

 

 

렉스 : 실은---

 

무스비씨 대신에 

장작을 받으러 온건가

오늘은 유감이지만

무스비 씨를 만날수 없다는 것인가

 

 ......

 

아아, 미안하다

가벼운 농담이야.

 

장작은 폐기물 보관소에 있으니 

원하는 만큼 가져가도 괜찮아.

 

고마워

 

그런데 도프세이 할아버지는 잘 지내더냐?

 

 

그거 다행이구나.

 

예전에 도프세이 할아버지와 무스비에게는 

꽤나 신세를 졌거든

스펠비아인 인데도 토리고의 마을을 마음에 들어해서 

계속 살고 있는거야.

얼마 전까지 구우라인의 드라이버를

지도하기도 했었다구

다리와 허리에 한계가 온거 같아서 

은퇴해버리긴 했지만---

같은, 긴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

어서 장작을 가지고 가도록 해

 

애드 발드 바로 뒤에 장작이 있으니 가지고 다시 무스비에게 돌아가자.

<!> 표시가 있으니 바로 보인다. 

 

가지고 왔어

 

하아---

갑자기 무슨일이냐?

 

아아 미안---

무스비씨에게 부탁받아서

장작을 받아왔는데---

 

그거 수고 많았겠구나---

일단은 그쪽에 놔두거라.

 

할아버지는 뭐하고 있었던거야?

 

응? 뭐?

 

아니, 뭔가 서둘러서

삼켜버린거 같아서---

 

역시 들켜버린건가---

실은 인비디아에서 팔고있는

초코트라고 하는 것을 먹고 있었단다

 

초코트

맛있어모?

 

그럼. 엄청나게 맛있단다---

단콤함과 어렴풋이 느껴지는 쓴맛의

하모니 라고 말할수 있겠구나

한번 먹어보면 버릇이 될 거 같은 맛이지.

 

이야기를 듣기만 했는데도

군침이 나온다모-

토라도 먹고싶다모

 

어머 어머

도프세이씨 또 숨어서

초코트를 먹고 있었던 거군요?

 

아--- 무스비

아니, 이건 그게 아니라---

 

아닌게 아닌거죠?

제가 한번에 먹으면 안된다고

말하지 않았었나요?

 

아- 아니, 그---

 

무스비 씨는

꽤나 박력이 있네요---

 

그렇네, 저건

화나게 하지 않는게 좋은 타입이야.

 

그렇게 잔뜩 먹으면

몸에도 좋지 않다구요

한동안은 금지에요

 

---아아, 그런

 

그런 얼굴을 해도 안되요.

저에게 우는척 애원해도 소용 없어요

 

---흥, 고집쟁이 같은 녀석

 

자자, 기분 풀어주세요. 

손님들이 비웃을 거라구요

자 여러분

식사 하시죠

 

---이건 주먹밥?

 

--- 주먹밥이군요

 

아니 

주먹밥 밖에 없다구?

 

--- 다른 요리는 없어모?

 

네 없어요

 

정말로, 주먹밥 뿐이구나---

 

네. 주먹밥 뿐이에요.

저의 특기 요리 랍니다~

 

무스비의 주먹밥(*오무스비)는 정말로 맛있단다

이녀석은 세상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음식이지.

 

두번째 입니까?

 

첫번째는 당연히 초코트지

 

정말, 도프세이씨

행실이 나쁘다구요~

자 여러분도

사양하지 말고 드셔 주세요~

 

하아---

 

---이거 맛있다모

 

정말이야

꽤나 괜찮은걸

 

소금 조절이 엄청나군요.

 

 

거기, 몰래 비터 초코트를 

사다주지 않겠나?

무스비에게 부탁해도

설교할 뿐이라서 말이지.

좀처럼 사다 주질 않거든

 

할아버지 전혀 질리질 않는구나---

어쩔수없네.

사다줄게

 

오오, 고맙다

그래 비터 초코트와

함께 떡도 사다주지 않겠나

 

어디에서 팔고있는거야?

 

초코트라고 하면 폰즈 마임이지

떡은 부쩍 보이지 않게 되었구나

예전에는 구우라랑 아바리티아에서

잘 보였던거 같은데---

혹시 교역이 활발하게되면

다시 부활 할지도 모르겠구나

 

알았어. 

어떻게든 가져오도록 할게!

 

음. 부탁한다

 

비타 초코트(ビターチョコット)는 인비디아 열왕국 > 수도 폰즈 마임 > 바제나 극장으로 이동한 후 바로 옆에 있는상점 (シエロブラウ・ワゴン)에서 구매 가능하다.

떡(おはぎ)은 아바리티아 상회의 스위츠 허니 시럽에서 미츠마메 떡(蜜豆おはぎ)을 구매 할 수 있다.

* 단 아바리티아 상회의 발전도를 올려, 용병단 임무 대망의 신작 「待望の新作」 을 완료하여 미츠마메 계약서 (みつまめ契約書)를 입수해야 판매하기 시작한다.

재료를 다 구했으면 다시 도프세이에게 돌아가서 대화를 걸자.

 

 

가져왔어요

 

오오- 틀림없이 비타 초코트구나.

고맙다

떡은 무스비에게 전달해 주지 않겠니?

그녀석도 분명 기뻐할거야

 

무스비는 건물 뒤쪽 주방(?)에 있다. 

 

그립네~

옜날에 매우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어요~

최근에는 꽤나

먹을수 없게 되어버렸었지만.

근데 어떻게 떡을 좋아한다는걸

아신건가요?

 

실은---

 

도프세이씨가 가르쳐준 건가요

그렇군요---

 

......

 

도프세이씨로부터 초코트도 

사와달라고 부탁받으신거죠?

 

!

 

역시 그렇런거군요

초코트에 대한걸 감추기 위해서---

이런, 정말로 곤란한 분이에요

나중에 확실히 꾸짖어 두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다시 도프세이와 대화 

 

 

무스비씨에게 미츠마메 떡을 전해줬어

 

나중에 확실히 꾸짖을거라고 말했다모

 

하지만 엄청 기뻐하는거 같았어

 

그런가 들켜버렸구나

이거 무서운걸

하하하---

윽---

쿨럭 쿨럭

 

이봐!

할아버지 괜찮아!?

 

쿨럭! 쿨럭! 쿨럭!

 

무스비 불러올게모!

 

기--- 기다려!

쿨럭, 크흠

하아--- 하아--- 하아---

무스비에게는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

부디 이번 일은 모른척 있어주지 않겠나

 

하지만---

 

괜찮다

나는 그렇게 약하지 않다.

아아 하는 김에 

하나만 더 부탁을 들어 주지 않겠나?

 

약을 가져다 되는거야?

 

아니아니

내가 현역시절---

30년 정도 전이었던가---

나와 무스비는 한쌍의 환금의 장갑을 

발견했었지

 

황금!?

 

그래, 희귀해 보이지?

상당한 보물이지.

당시에는 돈에 곤란하지도 않았고

가지고 있기에는 버거웠기에 숨기기로 했단다.

그 추억의 물건을

찾아와 주었으면 하는거란다.

 

그렇구나

그건 어디에 숨긴거야?

 

스펠비아 제국에 있는 

망각의 영지란다 

단지, 무스비가 말하기엔---

 

뭔가요? 

제가 어떻게 했나요?

 

오오, 마침 잘됐구나

렉스 일행에게 예전에 묻어놓은

장갑을 가져다 줬으면 하고 생각해서 말이다

그게 스펠비아의 

망각의 영지 였었지?

 

아니에요~

그건 분명 인비디아 열왕국의 

페루라 분수공원 부지에

묻었어요

 

그랬었던가?

그렇지 않은거 같은데?

 

아뇨 확실히 인비디아 였어요

 

음---

아아 더는 생각나지 않으니까

양쪽다 찾아봐줘!

 

어째서 막 던지는거야---

 

어쩔수없네

둘다 찾으러 가보자.

 

우선 도프세이가 말했던 망각의 영지를 가는 방법은 다음 게시물을 참고하자.

망각의 영지 남쪽에 포인트가 있으며 이곳에서 황금의 장갑 오른손(黄金の小手右手)을 입수하게 된다. 

忘却の封地(망각의 영지)로 가는 방법

 

다음으로 무스비가 말했던 페루라 분수공원 부지(ペルラ噴水公園跡地)

인비디아 열왕국 > 수도 폰스 마임 > 폰타나 대성문(フォンタ-ナ大聖門)으로 이동한 후 뒤쪽의 계단으로 내려가면(지도상 북쪽) 된다.

* 내려가는 길이 길기 때문에 계단보다는 옆에 물을 타고 내려가는편이 빠르다

내려가면 다리가 끊겨있는데 건너편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어짜피 나침반이 위치를 다 알려주니 크게 어렵진 않다)

 

이제 도프세이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면 되는데 

참고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마을로 돌아왔을때 시간이 밤이라면 도프세이가 보이지 않으니 낮으로 시간을 조절하자.

 

이곳에서 나머지 왼쪽을 획득한다.

할아버지

부탁받은거 가져왔어

 

오오 

이거 틀림없구나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에

한쪽씩 숨겨져 있었다모

 

그런가, 각각의 장소에 하나씩

묻어놨었구나

가져와 줘서 

정말로 고맙다

 

신경쓰지마

 

미안하지만

의뢰는 이걸로 끝난게 아니구나

 

켁, 아직 뭐가 남은거야?

 

음, 이 장갑을 

딸과 아들에게 전해주었으면 하는구나

지금은 제각각 가족을 갖고있고

여기와는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다만---

 

좋아. 끝까지 해주겠어

 

그러냐 

고맙다.

아들의 이름은 아토스

스펠비아의

알바 마겐에 있을 것이야

딸은 노에리아 라고 한다

인비디아의 폰스 마임에 

살고있다

이것이 끝난다면 확실히 보답을 할테니까

부디 부탁한다.

 

목적지로 이동하면 나침반이 있기 때문에 딸과 아들을 찾는건 어렵지 않다.

우선 인비디아로 이동해서 노에리아와 대화를 하자.

 

나침반 덕분에 헤멜 일이 없다.

 

노에리아 : 어라, 누구신가요?

 

실은---

 

아버지로부터 맡은 물건?

어머---

먼곳에서부터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황금의 장갑---

엄청 비싸보여---

정말로 받아도 괜찮을려나

아버지로부터니깐

받을수 있는건 받아두는게 좋은가---

그런데 아버지와 무스비는 잘 지내나요?

무스비에게는 어린시절

많은 돌봄을 받았었지---

블레이드 치고는

조용하고 매우 상냥했었지

맞다. 이거---

피오네 스톤으로 만든

목걸이에요

무스비를 만나면

이걸 전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맡겨줘.

 

감사합니다. 

부탁드릴게요

 

다음은 스펠비아 제국 > 제도 알바 마겐 에 있는 아토스를 만나러 가자 

마을 입구에서 동쪽에 있다.

아토스는 2층에 있다.

 

어라, 당신들은---?

 

실은---

 

아버지로부터?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황금으로 된 장갑---

어릴적에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요

아버지도 무스비도 여전하실려나?

한동안 만나질 못했어요

무스비는 지금도 여전히 

주먹밥을 만들고 있는걸까?

나도 여동생도 무스비가 만들어주는

주먹밥을 정말 좋아했어요

이번에 가족을 데리고 만나러 갈 거에요

무스비도 만나고 싶고 말이죠

아아, 맞다

이것을 아버지에게 전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제가 만든 악세사리 에요.

아버지가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이쪽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라는 뜻으로요

 

맡겨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다시 구우라의 도프세이가 있는 곳으로 가자

 

돌아왔어

 

오오 왔구나

 

두분은 잘 지내고 계셨나요?

 

잘지내는거 같았어

 

황금의 장갑을 확실히 전해주고 왔다모

 

그러냐. 그걸 들으니 안심했다.

 

아토스도 노에리아도

크게 됐던가요?

 

어엿한 성인이었습니다.

 

그래, 두 사람으로부터 부탁받은 물건이 있어.

무스비랑 할아버지에게

 

어머, 기뻐

 

게다가 이번에 만나러 오겠다고 했어 

 

그거 기대되네요.

두근두근해요

두 사람이 결혼한 이후

못 만났으니까

벌써 몇년일까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정말로 기대되네요. 도프세이씨

 

아아. 그렇구나

그런가, 그녀석들은 건강히 지내고 있구나

이런 걱정같은건 하지 않아도 될텐데---

 

도프세이씨 기뻐 보이네요

 

그야 그렇겠지

떨어져 살고있는 가족이

만나러 온다고 하니까

 

 

어이쿠---

슬슬 배가 고픈걸

 

어머어머,

벌써 그런 시간?

서둘러서 준비 할 테니까

여러분도 드시고 가주세요~

 

오늘의 메뉴는 뭐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어짜피 너의 일이니까

물론 주먹밥이겠지?

 

정답입니다~

 

 

괜찮은가?

 

아아--- 걱정하지마라

목이 메인거 뿐이야---

 

무스비는 좋은 아이지?

 

그렇네

요리는 맛있지.

 

라고 말해도 

주먹밥 밖에 없지만모---

 

조금 뭔가 어긋난 느낌은 있지만

가정적이고 잘 보살펴주는 좋은 분이군요

 

음---

나의 인생은 변변찮은게 없었다---

드라이버로서 이름을떨치기 위해

무모한 짓을 하고---

그러는 사이에

무스비와 아이들에게 고생을 하게만들 뿐이었지

---하지만 무스비는 

그런 나와 줄곳 함께 있어 주었지.

나와 죽은 아내 대신에 

아이들의 뒷바라지까지 해주고---

나에게 있어서도, 아이들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가족이란다---

--- 그러니까 말이다

저녀석도 행복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할아버지

 

괜찮단다

조금 쉬면 괜찮아져---

 

네. 무리는 하지 말아 주십시오

 

미안하지만 조금만 쉬마---

 

 

---할아버지?

 

잠들어버린거야모---?

 

아뇨. 도프세이씨는 더는---

 

그런---

 

드라이버라고 하더라도 사람으로서 있는 이상

죽음이 찾아오지---

슬픈 일이지만

이것이 현실이지---

 

......

그래 무스비씨는?

 

드라이버와 블레이드는 일심동체

아마도 그녀는 코어크리스탈로---

 

나, 잠깐 보고 올게!

 

나도 갈게!

 

뒤쪽 주방으로 이동하자.

 

역시 무스비씨도

코어 크리스탈로---

 

깜짝 놀랐겠지---

갑자기 이렇게 되다니---

 

다시 동조 할수있어모?

 

조금 지나면

언제나의 코어 크리스탈의 색으로 돌아오면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되면

도프세이 씨와 지낸 기억은 없는거야모?

 

그렇게 되겠지---

 

저희들이 블레이드인 이상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기억하고 있어

 

그렇습니다모

우리들이 기억하고 있다면

무스비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모

분명 무스비라면 기쁘게 들어줄 겁니다모

 

--- 응 그렇지. 

거기에 할아버지가 바랬던 것처럼

무스비씨를 행복하게 해줘야지.

 

무스비의 코어 크리스탈을 입수하면서 블레이드 퀘스트는 끝이 납니다.

무스비의 코어 크리스탈은 계속해서 전투를 하고나면 빛이 돌아와서 동조가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호무라가 요리를 하듯 무스비도 이곳에서 주먹밥을 만들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퀘스트 진행 요약

1. 토리고 마을 시장에 있는 '무스비(ムスビ)'에게 대화
2. 솔티 소일 (ソルティーソイル) 5개, 폴타 (フォルタ) 8개, 루비 망고 스틴 (ルビーマンゴスチン) 8개를 모아서 무스비에게 대화를 건다.
3. 토레이타 풍차광장 안쪽에 있는 무스비의 집으로 간다.
4. 슈비아 목재소(ジュビア木材所)에 있는 애드발드(エドヴァルド)에게 말을 걸고, 근처에 있는 구우라 장작(グーラ薪)
을 입수한다.
5. 도프세이의 집으로 돌아가 이벤트.
6. 비타 초코트(ビターチョコット)와 떡(おはぎ)을 구매한다

*비타초코트는 인비디아 열왕국 > 수도 폰즈 마임 > 바제나 극장으로 이동한 후 바로 옆에 있는상점 (シエロブラウ・ワゴン)에서 구매
* 떡은 아바리티아 상회의 스위츠 허니 시럽에서 미츠마메 떡(蜜豆おはぎ)을 구매 할 수 있다.

7. 구우라의 도프세이에게 대화를 걸어 비타 초코트를 전달.
8. 뒤쪽에 있는 무스비와 대화
9. 다시 도프세이와 대화하여 황금의 장갑을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스펠비아 > 망각의 영지에서 황금의 장갑 오른손을 입수
*인비디아 열왕국 > 수도 폰스 마임 > 페루라 분수공원부지 에서 황금의 장갑 왼손을 입수

10. 구우라의 도프세이에게 대화
11. 수도 폰즈마임에 있는 노에리아와 제국 알바 마 겐의 상업지역에 있는 아토스에게 대화
12. 도프세이에게 돌아가서 이벤트.

* 무스비의 코어 크리스탈을 입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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