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통상 퀘스트

제노블레이드 2 퀘스트 - 성가대의 메리카

ZEN(ゼン) 2019. 6. 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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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2 - 퀘스트 공략 및 대사집

* 파티의 구성원에 따라서 대사가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가대의 메리카

聖歌隊のメリカ

 

보수액 : 1180 G

EXP : 1760

SP : 108

보상 아이템 : 기습 강화 II (不意打ち強化 II) ×1

 

발생 조건 : 제 5 화 , 아케디아 법왕청, 세이리리오스 광장(セイリリオス廣場), 낮시간 한정.

 

 


 

낮시간에 광장에 사람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면 메리카가 있다.

 

힉, 누, 누구?

 

무슨일이야?

 

아케디아에 

살고있는 사람이 아닌가 보군요

---다행이다.

저의 이름은 메리카에요

어머니가 전쟁으로... 고아가 되어

저는 여기 아케디아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구우라인 이지만

구우라에는 가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최근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계속 누군가가 보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전에 성가대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 무렵부터일까요---

 

한마디 안적을수가 없는게...

내가 이상한건지 통상 퀘스트가 다 이런건지 뭔가 말이 횡설수설 거리는거 같음 (...)

계속 이따위면 일반 퀘스트 대사는 그냥 스킵할지도 모름 -_-;;

뭔가 엄청 답답하네요;

 

괜찮아?

 

네, 불안하네요,

무섭기도 하고---

 

그거 큰일인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정체를 밝혀내는걸

도와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도와주지 않을수가 없겠는걸

우리들에게 맡겨둬.

 

저 정말인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아케디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봐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넌지시 저에 대한것을 듣고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이 

수상하다고 생각되요

그렇지 않으면 저같은걸---

저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부디 부탁드리겠습니다.

 

퀘스트를 엑티브로 설정하면 상단 나침반에 화살표가 4개가 나타난다.

4명에게 대화를 걸면 되는데 전부 광장에 있으니 찾는게 딱히 어렵거나 하진 않다. 

순서도 상관없으니 보이는데로 말을 걸어보자.

 

로니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다모

 

성가대의 메리카라는 아이에 대한걸

듣고 싶은거야?

그런데 미안해. 

그 아이에 대한건 아는게 별로 없어

알비나 라는 아이는 알고 있는거 같던데

인비디아 인인 여자 아이야.

난민이야

어떻게든 성가대에 합격할 거라고

말했었는데---

최근에는 보지 못했네

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내가 알고 있는것은 이정도야.

 

그렇구나.

 

고맙다모

 

(더 물어볼거 없겠는데?;;;)

 

 

셀쥬

니아 : 잠깐, 뭐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뭐? 메리카?

성가대 멤버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는걸

하지만 성가대에 관해서라면 

조금은 가르쳐 줄게

성가대에 들어가면

유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는거 같아.

그야 법왕청이 관리 하는 조직이니까

여러가지 친절하게 해주겠지.

우리들 난민에게 있어서는 매우

매력적인 찬스라고해-

뭐, 나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엄마와 아빠는 아까워 했었어

이정도밖엔 알지 못해

 

헤--- 

대단한걸!

 

레베카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모

 

뭐어? 메리카에 대해서?

메리카는 성가대에 들어간거야-

이 난민 캠프에서

오직 한명만 합격했어-

성가대는 말이야-

정말로 노래를 잘하는 사람만이

들어갈수 있다고-

성가대는 말이야-

의식의 때나 아루스를 움직이게 할 때에

노래를 부른데

 

감사합니다

 

이제 괜찮아? 그럼 또봐-

 

헤이노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너는 그 여자랑은 다르네---

그렇다면 이야기 해줘도 될려나

최근, 메리카를 지켜보는 여자가 있었어

뒤숭숭한 남자도 함께 있었었지

신경이 쓰여서 

가까이서 모습을 볼려고 했더니

바로 도망을 가버렸어---

이정도 밖에 정보가 없어서

미안해

 

고맙다모

 

4명에게 정보를 들었다면 다시 메리카에게 보고하자.

 

돌아왔어

많이 늦었버렸나?

 

하나 JK : 비에도 지지않고 끈기있고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 준거 같습니다모

 

저기--- 

들어보니 어떠셨나요?

 

실은---

 

저와 같은 시기에 성가대에 들어오려고 했던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난민 캠프에 있는 

인비디아인---

이름은 알비나---

저는 모르는 사람이네요---

하지만---

......

이번 성가대의 합격자는 한자리 뿐이었어요---

분명 제가 뽑혔으니까---

 

 

저기, 따라와 주실수 있으신가요?

알비나 씨를 만나보자고

생각하는데---

 

괜찮아?

 

괘, 괜찮아요. 갈 수 있어요

여러분도 함께라면 안심이기도 하고---

확실히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요. 

가죠---

 

알비나는 서쪽 중앙부근에 있다. 가서 대화를 걸자.

 

저, 저기 

당신이 알비나씨 인가요?

 

메리카---?

 

설마 직접 찾아와 줄 줄이야---

 

이제 곧 너를 지워버리러 갈려고 

생각 하고 있었어

 

지워---?

 

혹시---

죽이겠다는 건가요?

 

어라? 눈치채고 있었던거 아냐?

 

그래서 선수를 쳐서 

그 드라이버 집단을 데려온 거잖아?

 

아 아니에요---

이사람들은 친절한 분들이라---

저는 알비나 씨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온거에요---

 

이야기 할건 아무것도 없어!

너만 없었으면---

나는 성가대에 들어갔을거야---

 

아아 분해. 부러워. 분해. 부러워

네가 뽑혀서 나는 제길

 

말하는게 성격이 정상은 아닌듯 (...)

 

너따위만 없었다면---

사라져 버린다면---

나는 성가대에 들어갈수 있어---!

이 생활로부터도 벗어나

좀 더 유복하게 지낼수 있었는데---

엄마와 아빠에게도 

더 편안하게 해 줄 생각이었는데---

 

그렇다고 이런일을 해도---

 

어쨋건, 이 상황을 바꾸고 싶어!

난 인비디아에서 온 난민---

용병의 아는사람정도는 있어---

너를 지워버리고 성가대에 들어가면

용병을 고용할 돈따위 간단히 손에 들어와---!

출세하고 갚는거지---

그런이유니까---

너희들은 사라져 줘야겠어!

 

여, 여러분 구해주세요!

 

책임지고 완수하겠어!

 

통상 퀘스트가 그러하듯 적은 그냥 약해 빠졌음. 

용병을 다 쓰러뜨리면 이벤트 진행

 

이제 안심해도 좋다모

이걸로 편하게 푹 잘수 있다모

 

져, 졌다---?

 

......

 

이제 어떻하면 좋은거야---?

나는---

어떻게 해서라도 성가대에 들어가지 않으면---

이런 생활 더는 싫어---

너만 없었으면 지금 나는---

 

--- 알비나씨

당신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저는 알지 못해요.

하지만 유복하게 지내기 위해서 

성가대에 들어가려고 하는건---

마르베니 님은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성가대에 있는것을

싫어하는것은 아닐까요?

 

뭐야 그게---?

내가 잘못됐다고---?

성가대에 떨어진건 내가 나빴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은 거네---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자기는 들어갔다고---

잘났다는듯이---

 

벼, 별로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게---

 

--- 이야기 해보라구

내가 납득할수 있는 이유를---

 

저, 저는 ---

성가대가, 노래가 유복하게 해주는것은

성가대의 생활 뿐만이 아니라---

분명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과

노래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유복하고 풍부하게 해주는 것은 아닐까, 하고

그리고 그 노래는 분명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기도와

들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노래를 해서---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닿는것이 아닐까 하고---

분명 자기에 관한것만 생각해서

노래를 한다면 분명 닿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게, 저기---

뭐라 말하면 좋을까---

 

--- 정론이네

--- 메리카

--- 미안했어

 

아, 아뇨 저야말로 죄송해요

잘난듯이---

 

나도 노래는 좋아해---

그러니까 다시한번 노력해볼게

다음엔 정정당당하게 나의 노래를 전해주겠어

그리고 유복한 생활도

풍부한 노래도 둘다 손에 넣어 보이겠어

그리고 메리카보다 노래를 잘한다고

언젠가 모두에게 인정 하게 만들어 보이겠어

 

후훗 살살 부탁드려요

알비나씨

 

하- 이걸로 안심입니다모

한숨돌렸습니다모

 

그렇군요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여러분

이번에는 정말로 많은 신세 졌습니다.

 

별거 아냐

 

네. 큰일이 되어 버렸었지만

알비나씨와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이건 보답이에요

언젠가 저희들의 노래를 들으러 와주세요.

 

죽일려고 했던 사람을 그냥 무시하는거나...

당연한 정론에 마음이 바뀌는 애나 ... 통상 퀘스트는 아무런 마음 갖지 않고 기계처럼 해야할거같네요.

죄다 왜이리 답답한지;;

그러고보니 고용된 용병은... 죽었나? 그냥 두들겨 맞고 사라진건가;;;

그애들은 무슨 죄...

 

퀘스트 진행 요약

1. 아케디아(アーケディア) 세이리리오스 광장(セイリリオス広場)에 있는 마을 사람들에게 정보를 듣는다.
  - 4명이며 순서는 상관없다.
2. 메리카(メリカ)에게 보고한다. 
3. 아케디아 세이리리오스 광장에 있는 알비나(アルビナ)에게 대화를 한다.
  - 고용된 드라이버 (雇われのドライバー) Lv 40 을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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