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하나도 마무리를 제대로 해놓지 않고 이것저것 찍접대고있는 중입니다 =_=
원래 젤다는 나온지 오래되서 공략 글은 안쓰고 그냥 가볍게 혼자서 게임을 즐길려고했었습니다만,
최근에 마스터 모드로 게임을 끝내다 싶이 했고. 100시간 넘도록 플레이를 하면서 항상 "이 근처 어디란거야!!!" 라고 울부짖던 제 모습이 떠올라
각종 사당이나 보스의 공략 방법 보다는 스크린샷을 통한 위치 위주의 검색하기 좋은 타입으로 게시물을 작성해 볼까 합니다.
이 게임의 특성상 해답은 한개만 있는게 아니기에 최대한 말도안되는 정밀한 공략은 피하기 위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영상없이 스크린샷과 글로만 설명할 예정입니다.
해외 위키와 맵정보, 나무위키등 여러곳을 플레이하면서 보았지만... 제 취향의 사당위치를 나타내주는 자료가없었기에...
이미 게임은 끝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젤다 야숨을 플레이 한 개인적인 에피소드라면...
처음에 당연히 일반 모드로 시작을 하다가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바로 DLC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나니 마스터 모드라는게 생겼는데... 그럼 내가 굳이 일반을 다 하고 마스터를 또 해야하나? 그냥 젤다는 처음이지만 처음부터 마스터를 해야지.
라고하면서 마스터로 진행. 처음 만나는 보코블린 잡는데 가지고 있던 나무가지 등 무기 4개를 탈탈 털어가며 잡고,
"아....이동내는 싸우면 안되는구나" 라는걸 느끼고 잠입의 연속.
결국 지쳐서 일반에서 놀다가 신수관련 퀘스트를 하고나니 새로운 능력이 생기는걸 알게되었고, 이 능력이 있다면 마스터도 할만하겠는데? 라면서
다시 마스터모드로 진행하여 결국 끝까지 마스터 모드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략은.... 기존에 마스터로 끝내놓을걸 포기할수 없으니 일반모드로 새롭게 플레이하면서 작성합니다.
일반은 학살과 농락하는 재미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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