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 WORLD/블로그의 기록

블로그 기록 (2019.04)

ZEN(ゼン) 2019. 5.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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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100일 기념 - 2019.04

 

4월이 지난지 벌써 10일이 넘었지만 이제서야 4월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는 이유는....

어짜피 한달에 한번 쓰는거 블로그 100일에 딱 맞춰 보고 싶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시작했는데 벌써 100일이 되었네요;;

 


지금까지

 

100일이 되는 오늘을 기준으로 (2019년 5월 11일) 총 411개의 게시물이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에 139개였으니, 새로 작성된 글이 272 개나 되네요. 

누적 방문수는 28,924 으로 지난달 까지 (2달) 누적 4,510명에 이었으니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공감은.... zero (관심이 필요합니다)


잡담

 

1.

길고긴 젤다관련 포스팅이 마무리되고 이제 제노블레이드 2 에 관한 공략을 시작하였습니다.

젤다는 작성 도중에도 검색으로 꽤 많은분이 찾아왔었는데, 제노블레이드는 .... 아무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검색도 안됩니다 (...)

뭐 그래도 취미활동이니 우선은 계속 할 예정입니다.

 

2.

옥토패스를 할때도 느꼈지만... 글을 쓴다는게, 특히나 번역을 한다는게 엄청나게 힘들다는걸 세삼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노블레이드 공략을 작성하고 있습니다만, 

애초에 맞춤법도 잘 모르기도 하지만, 그런건 제쳐놓더라도 일본 특유의 감각(?)이랄까... 말투를 한국어로 바꾼다는게 꽤나 뭔가 난해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쉽게 할수도 있을거 같지만 뭔가 계속해서 마음에 걸린달까....

지명중에서 グーラ 라는곳이 있는데 스스로 읽을때는 구라 라고 읽어지는데, 계속 글을 쓸때 구라라고 쓰니까는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글을 쓸 때에는 구우라 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거 외에도 케릭터들의 말투의 다양성을 잘 표현 못하는거 같다는 느낌도 심하게 들고, 무슨 작가 지망생도 아닌데 조금씩 이제 이 단어는 이렇게 하면 되겠다 라는 식의 정형화 되는 느낌도 몇개씩 생기고 있습니다.

처음보는 단어들도 꽤 많아서 구글 번역기와 사전을 봐가면서 작업 하고있기도 한데, 그래도 어려운건 그대로네요.

 

3.

갖고싶었던 닌텐도 스위치 게임은 대부분 구매한거 같습니다.

그 중 게임은 젤다 -> 제노블레이드 코스만 돌아도 대충 플레이타임이 500시간은 나올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가볍게 즐기는 유저라면 거의 게임 2개로 반년은 놀수 있을거 같습니다. 강추드립니다.

저는 현제 사이터스 알파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한번씩만 모든 노래를 플레이 해 본다고 쳐도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어지간한 일반 게임보다 플레이 타임은 더 길게 나옵니다. 몇몇 노래가 분위기를 다운시키기도 하지만(L시리즈라던가... 챕터곡이라던가...) 대부분 매우 좋습니다.

 

---

 

뭔가 이 글을 쓰기전에는 월간 현황 요약할때 적어야지 했던 내용이 꽤 많았는데 막상 쓸 날이 와서 쓰다보니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달부터는 생각나면 미리 정리해놔야겠습니다.

 

일단 5월부터 아무리 빠르더라도 7월까지는 계속해서 제노블레이드 관련 글만 작성할 예정입니다.

 

* 5월부터 글을 작성하다 게시물이 날라간게 3번이나 있습니다. 

한번 게시물 날러갈때마다 정말 혼이 빠져나갈거같은데 이게 계속된다면 공략이 중단될수도 (...정말 사람 피말립니다)

예전엔 임시저장이 자동으로 잘 됐었는데 어째서인지 티스토리 개편이후로 임시저장이 엉망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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