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 시원한 술을 찾아서...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 사당 챌린지 공략

 

시원한 술을 찾아서...

うるわしの美酒を求めて / The Perfect Drink

 

겔드마을의 남동쪽에 있는 미・스우의 사당에 도착하면 팩트라는 겔드족이 시커스톤 장치 위에 널부러져 있다.

 

사당에 들어가기위해선 팩트의 요구를 들어줘야하는데 죽기전에(?) 브아이-밋-브오이 를 마시고 싶다고 한다.

 

 

겔드의 마을로 돌아와 술집 (BAR) 퓨어 러브로 가보면 얼음이 부족하다며 얼음을 가져다 달라고 한다.

 

 

이제 얼음 창고로 가자. 얼음창고는 겔드 마을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얼음 창고에서 얼음을 받아 그냥 남쪽으로 옮기면 되는데...

얼음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낮시간 (07시 ~19시) 에만 받을 수 있다.

낮에는 햇빛에 닿으면 얼음이 점점 녹아버리는데다 가는 길에 몬스터들이 하나같이 불을 들고 덤벼대기 때문에 차분하게 하지 않으면 꽤나 고생하게 된다.

이 챌린지는 조급함 때문에 실패하는일이 다반사 일 것이다. 

위 이미지처럼 그늘에서 있을때 얼음의 냉기가 날때는 얼음이 녹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여유롭게 진행하자.

몬스터가 나타나면 사막의 그늘 바닥에 놔둬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놔둔 후 몬스터를 잡고 다시 진행하자.

괜히 서두르지 말자. 

 

* 무쥬라의 가면을 이용하면 그냥 달릴 수 있으며, 최대한 그늘을 이용해서 움직여야 한다.

* 낮시간에 얼음을 받은다음 밤시간까지 기다려 이동하면 조금 더 쉽게 진행 가능하다.

 

마을까지 가지 않아도 유적같은 지형만 빠져나가면 앞까지 플로스가 마중와있다.

 

 

이제 팩트에게 이야기만 전달해주면 되니 다시 사당쪽으로 가자.

 

 

팩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정신차리고 멀쩡하게 뛰어서 마을로 간다.

 

(그냥 술 꼬장이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