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 추천 포획 몬스터

 

  이번 게시물은 최종전을 준비하면서 한이트의 고유 특성을 살릴만한 추천 포획 몬스터에 관한 글입니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몬스터는 '한이트 제2장' 에서 언급했던 [바다의 큰 버디언 I] 같은 3연속 공격이 있는 정도라면 충분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0순위. 부루주아 캣링

  특기 기술 : 캣링 매직 EX

  다음 스킬들을 무작위로 발동

① 부루주아 클리너 : 아군 전체 상태이상 제거 및 건강화 + 적 전체의 이로운 효과 제거 및 버프 불가

② 부르주아 올리브 : 아군 전체 부활 + HP 7776 회복
③ 부르주아 트루아 : 아군 전체 물리 공격 반격 + 마법 반사 + 자동 부활 버프 (x3)
④ 갓 오브 부르주아 : 아군 전체 무적

 

  부루주아 캣링을 쉽게 잡기 위해선 어느정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물 : *더블 토마호크 / 명중률 증가 악세사리 or 행동 속도 증가 악세사리

  직업 추천 : 한이트 / 사냥꾼 +1  / 상인 +2

   다른 사냥은 필요 없고 오로지 부르주아 캣링만 노린다면, 어빌리티 또한 선제공격 확률 상승 / 행동 속도 +50 정도를 추가로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포획방법

  ① 더블 토마호크를 이용하여 부르주아 캣링을 브레이크 

  ② 한이트가 아닌 다른 사냥꾼의 차례라면 위력 조절을 사용해 캣링의 HP를 1에 가깝게 만들기

  ③ 상인의 차례라면 포획을 좀 더 하기 쉽게 하기 위해 BP를 한이트에게 넘겨 준다.

  ④ 한이트의 차례가 되면 버스트를 이용해 포획 도전 (이 순서를 반복)

 

첫턴에 도망가지 않고 애교를 부리고 있다면 이녀석은 이미 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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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 던전의 준보스급 몬스터들

  각지의 던전에서 만날 수 있는 이미지가 크게 나타나며 등장하는 준보스급들은 나름 괜찮은 편이다.

 

  그나마 준보스중에서도 왼쪽 이미지의 [카니스 디루스] 정도를 추천하고 나머지는 그냥 그저 그런 정도라 생각된다.

  특기기술은 마구 할퀴기 (전체)로 전체 3연속 공격에 버스트를 이용하면 최대 6번의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크게 추천을 하지 않는게 우선 이녀석들이 부르주아 캣링보다도 만나기 힘들다는점과 공격을 쎄게 해오기 때문에 차라리 부르주아 캣링으로 포획칸을 가득 채우는게 더 쉽고 편하고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