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록 (2019.05)

복잡 다난했던 한달 - 2019.05

 

이제 4번째 월간 현황이네요

 

유튜브를 접고 블로그만 하고있다보니 어느정도 적응이 된거 같습니다.

 

5월을 기념해서 블로그 대문부터 즐겨찾기 등록하면 나오는 아이콘 까지 싹 다 한번 바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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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늘을 기준으로 (2019년 6월 1일) 총 452개의 게시물이 작성되었습니다.

 

젤다를 포스팅 할때만해도 하루 10개씩의 글을 작성했었는데, 

아무래도 대사집 관련 작업으로 들어가면 글의 갯수가 현저하게 적어질 수 밖에 없네요.

 

누적 방문수는 55,000 으로 이제 정말 쪼~끔씩 오르고 있습니다.

 

그나마, 새로운거라면 최근에는 검색해서 들어오는분 보다 직접 이곳으로 들어와주는 분들이 더 많아졌다는거네요.

글은 아무도 남겨주지 않지만, 이 허접한 블로그를 즐겨찾기해서 들어와주시는 많은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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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

현재 제노블레이드 2 관련하여 공략 작성중이긴 하지만 이미 실제 플레이는 2회차 엔딩에 파고들기 엄청 진행중입니다.

조만간 끝날거 같긴한데... 공략은 아직 3달은 더 써야할거같네요. 

 

2.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경우는 대사집 작성을 완벽하게 포기하였습니다.

제노블레이드가 끝나면 이걸 할 예정이었지만...

스팀판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접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공략 리스트에서 빼버렸습니다.

 

3. 

일본어를 못하는건 둘째치고 글을 적는다는게 정말 힘들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나 내가 이걸 예전에 캐릭터에 감정 이입을 하지 않으면 중간에 말투가 바뀌어 버린다던가... 그런것도 꽤 많이 느끼고 있긴한데...

우선은 내가 소설가도 아니고 그냥 취미삼아 노는 수준이니. 너무 세세한거까지는 따지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뜻만 알면 되지... 정도(?)

 

4. 

5월에 집에 큰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TV가 고장나서 새로 사야하게 되었고, 닌텐도 스위치는 2대로 증식 하였습니다.

 

5. 

정기적으로 일본 (이라고 적고 아키하바라 라고 특정하는) 을 다녀오고 있는데 이번 6월에도 아키하바라를 다녀올거 같습니다.

그로 인하여 블로그가 1주일 정도 멈춰버리는 일이 생길지도... (마음같아선 가고 싶은거 반 가기 싫은거 반이라 아직 미정입니다)

 

6. 

티스토리에 팀 블로그라는 기능이 있더군요.

만일 취미삼아 게임 공략을 함께 작성하고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각자 하는 게임이 있을테니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게임을 구분하여 작성하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