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 메인 챌린지 공략
조라의 마을에 도착하라
ゾーラの里に辿り着け / Reach Zora's Domain
라넬 습지쪽에는 조라족이 있는데 여기저기서 만나는 조라족에게 말을 걸어보면 시드 왕자가 하일리아인을 찾는 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메인 챌린지 [네 신수를 해방하라] 를 하기위해서 길을 따라 가다보면 라넬 탑 북쪽의 다리를 지나갈때쯤 누군가가 부르면서 이벤트가 발생한다.
시드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며 자기 마을까지 와달라고 하며 메인 챌린지가 시작된다.
특별히 뭔가를 해야하는게 아닌 몬스터가 많은 이 곳을 지나 조라의 마을에 도착만 하면된다.
이 지역은 끝없이 비가 내리기 때문에 언덕을 오르기 매우 힘들다는 특징이 있어 길을 따라가며 몬스터를 처리해야한다.
어느정도 지나 오렌 다리를 지날 때 이렇게 절반정도 남았다면서 알려준다.
딱히 방법에 제약은 없으니 열심히 이동해서 마을까지 도착해보자.
주의해야할 녀석들은 전기 화살을 쓰는 리잘 포스놈들이다. (전기 내성 물약 평소엔 잘 쓸대도 없으니 이럴때 꼭 쓰도록 하자)
어떻게든 조라의 마을에 도착해서 조라족의 왕 도레판을 만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강을 거슬러 오를 수 있는 조라의 갑옷을 받게되며
무즈리를 설득하기 위해서 아래쪽 광장으로 가달라고 하면서 메인 챌린지는 완료가 된다.
이번 포스팅은 저의 아무생각없는 플레이로 인하여 저는 이 메인스토리를 건너뛰고 말았습니다;;;
이미 3회차 플레이다보니 위 스샷처럼 리발의 상승기류를 이용해 시드를 만나지도 않고 너무 쉽게 마을까지 와버려서...
어짜피 이번에는 그냥 마을까지 와라.
라는 특별한 팁이 필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아무대서나 가져온 스크린 샷으로 이미지는 대체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밖에서 시드 왕자를 만나지 않고 바로 마을로 오게되면 대화가 살짝 달라지게 됩니다.
위와 같이 그대는 누구냐. 여기는 왕이계신곳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결과는 같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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