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 WORLD/공지

SWITCH WORLD 2019 연말 결산 (Game of the Year)

ZEN(ゼン) 2019. 12. 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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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WORLD가 2019년 02월 01일부터 시작되어 딱 11개월이 지났습니다.

해도 바뀌고 하니 그동안 있었던것들을 정리해볼겸. 기록도 남겨볼겸 겸사겸사 글을 써봅니다.

 

2019년 2월부터 스위치를 접하기 시작하여

잡다한 악세사리는 제외하고 닌텐도 스위치 3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1대, 소프트 38개, 프로콘 3개 조이콘 추가 1세트를 구매했네요.

추가로 아미보 93개.

 

흔히 말하는 GOTY(올해의 게임)은 올해 나온 게임중에서 뽑아야 하겠지만...

올해부터 스위치를 접했기에 그동안 플레이한 모든 게임분야와 올해 나온 게임 중에서만을 따로 구분하여 뽑아봤습니다. 

 

순위 종합 순위 2019 발매 한정
1 제노블레이드 2 (445)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2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220)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3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230) 링 핏 어드벤쳐
4 제노블레이드 2 - 황금의 나라 이라 (85) 슈퍼 커비 헌터즈 (140)
5 스플래툰 2 (160)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125)
6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40) 갓이터 3
7 대난투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SPECIAL (155) 아스트랄 체인
8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9 파이어 엠블렘 무쌍 사이터스 알파
10 옥토패스 트래블러 소드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순위에 관한 짧은 개인 소감.

  • () 안의 숫자는 개인적인 플레이타임.

  제노블레이드 2를 제외한 엔딩 및 파고들기를 끝낸 타이틀만 플레이 시간을 표기.

  (단순 엔딩까지의 플레이 타임이 아닙니다)

   제노블레이드2 보다는 젤다의 전설이 게임성은 더 괜찮은거 같지만, 게임을 플레이 한면서 엔딩을 맞이 했을 때, 흘러나오는 음악과 엔딩 영상을 볼때의 뭉클한 감동같은건 젤다에선 딱히 없었음.

   이런 감동은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에서도 느꼈었지만, 이 게임은 PS4로 즐겼기에 순위에서는 제외. 추천하라면 상위권에 들어갈만함!

   올해발매된 게임중에서 가장 기대에 못미친 게임은 아스트랄 체인.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려한 액션이 너무 패턴이 단조롭고 조사 파트에서 게임의 흐름을 심각하게 끊어먹어서 집중도 안됐음. 더군다나 2명의 주인공중 플레이어가 고른 캐릭터만 음성을 빼버리는 이런 듣도보도 못한 교차 음성지원은 정말 ...... 

   올해 발매된 게임만 보니 의외로 할만한게 없었던거 같은 느낌!? 


방문해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몇번 글에 적기는 했었지만 원래는 네이버에서 활동을 했지만,

  2019년 02월 01일. 더이상 네이버는 쓰지 않을거라 다짐하고,

  그동안 작성했었던 약 8천여개의 게시물이 있는 계정을 삭제하고 티스토리로 넘어왔습니다.

 

  사실 여기는 제가 오래전에 했던 게임을 다시 할려고 할 때, 자료 검색도 안되고 정보들도 여기저기 흩어져있는데다가 (특히나 한국에서는 검색을 하더라도 애초에 자료 자체가 없고 외국 사이트가 대부분) 외국어는 알아보기도 불편해서, 언젠가 다시할때 참고할 겸, 자료가 사라지는걸 방지하기위하여 파고들지는 않더라도 엔딩까지는 충분히 즐길수 있을정도로 한글로 정리해서 글을 적어놓자는 뭐 그런 생각으로 만든곳입니다.

 

  그렇기에 검색도 안되는 이곳에 찾아와 주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간혹 트위터와 타 사이트에서 제 블로그를 소개해주는분도 있으시던데 좋게 생각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__)

 

2019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도 즐거운 게임생활과 푹 빠질수있는 인생게임 하나씩 발견하시길 기원합니다.

 

 

 

 * 혹시 티스토리로 이전을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그나마 네이버보다 좋은점이라면 '블로그 파세요, '블로그 알바' 등 광고 쪽지 안와서 좋고, 네이버 카페에 가입되있는 사람 정보 검색해서 '무작위 광고' 뿌리는 광고쟁이 없어서 좋고, '우리 소통해요', '우리 이웃해요' 같은게 없어서 좋습니다.

  또한 스킨의 변경이 HTML을 통하여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는 점이 티스토리의 가장 큰 장점이며

  순수하게 글을쓰는 부분에서는 네이버보다는 불편한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ex) 사진을 한줄에 2~3장 넣는다던가, 이미지와 함께 글자를 같이 쓴다거나... (템플렛 같은거) 글자 크기 변경이나 폰트 변경등 부족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누군가와 떠들고 싶고 공감을 바란다면 네이버가 좋습니다.

  또한 돈이 목적이라면 (포스팅 협찬 등) 업체들은 검색이 되는곳을 원하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 쪽이 더 좋습니다. 

 

2019.02.01 : 「SWITCH WOLRD」 블로그 오픈

2019.08.29 : 「SWITCH WORLD LOGO」 제작

2019.09.02 : 「sw.pe.kr 」 도메인 적용

 

2019.12.31 23:59기준

공략 작성된 게임의 수 : 12

누적 게시물 : 1,288

누적 방문객 : 1,71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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