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페이지는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의 메인 챌린지 가논 토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가논 토벌
ガノン討伐 / Destroy Ganon
시작의 대지를 벗어날때 받게되는 메인 챌린지. 자유롭게 이동 가능할때 받는 첫번째 첼린지 이지만 최종 목표이기도 한 챌린지.
제목 그대로 가논을 토벌하러 가는것인데, 이 타이밍은 플레이어마다 전혀 다르기에 그런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맨몸으로 바로 가논을 잡으러 가는 유저들도 다수 존재 ...)
하이랄 성에 들어오게되면 이벤트가 발생하며 최종적으로 꼭대기 가논이 있는 방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가디언이 있지만.... 취향껏 끝까지 이동하면 되기에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이번 플레이에서 저는 뒷문을 통해 가디언과 싸우지 않고 바로 가논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만....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해버리면 재미 없으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가디언과 싸워보세요!
* 참고로 가디언이 나를 조준하고 있을때. 화살로 눈을 맞추면 조준이 초기화 됩니다.
재앙 가논을 만나게 되면... 그동안 돌아다니며 해방한 네 신수들의 힘으로 가논을 포격합니다.
네 신수를 해방했다면 가논과의 전투는 반피부터 시작됩니다.
해방하지 않았다면 각 신수에 기생하는 커스가논의 격파부터 진행해야 하니 초보자들에겐 매우 힘듭니다.
(예를들어 네 신수중 하나만 해방했다면 3마리의 커스 가논 상대한 후에 가논과의 전투가 이어지고 해방한 신수의 도움으로 1/4 만큼의 도움. 즉 재앙 가논에게 1/8만큼의 데미지를 주고 시작합니다) = 해방한 신수의 수 만큼 n/8의 데미지를 주고 시작
초행길에 공략을 쓰는게 아니라 이미 3번째 플레이 인데다가 마스터모드까지 가논을 잡은 상태라... 뭔가 몸이 익숙해져버린건지 어떤걸 써야할지 딱히 모르겠습니다.
몇 몇 패턴을 아래쪽에 적어볼테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반 모드는 신수의 능력이 있으면 그냥 날로 먹는 수준으로 재앙 가논을 잡을 수 있더군요.
(반대로 마스터 모드는.... 공격에 틈이 생기면 가논이 계속해서 체력 회복을 하기에 거의 모든 공격을 러쉬로 공격해주고 원거리 공격을 패링으로 처리해줘야 합니다)
처음 보스 패턴은 늘상 보던 그대로입니다.
칼을 뒤로 크게 휘두를 준비를 하면 뒤로 점프하면서 피하고. 창같은 녀석으로 공격할려고 하는게 보이면 옆으로 피해서 러쉬를 하면 됩니다.
얼음 조각을 만들면 그냥 폭발화살로 떨어뜨려주세요.
몸이 붉게 변할때는 일반 공격과 화살이 먹히지 않습니다.
우르보사의 분노로 떨어지는 벼락은 됩니다.
레이저는 마스터 모드라면 반드시 패링으로 되돌려주어야 하지만... 일반모드는 피해도 상관없습니다
벽에 메달려 레이저를 쏠때도 패링, 창을 던져도 되돌려줄수 있습니다. (뭔가 타이밍이 어렵다 라고 생각하면 다르케의 보호도 패링과 같은 역할을 하니깐 그냥 막아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재앙 가논을 잡고나면... 장소를 밖으로 바꿔서 마수 가논과 한번 더 싸우게 됩니다.
우선 앞에 있는 빛의 활을 획득해 착용한 후
말을 타고 이동하며 목표지점을 화살로 맞추는건데,
왼쪽에 3개, 오른쪽에 3개, 배 아래쪽에 1개 순서대로 나옵니다.
실수로 말을 놓치거나 하면... 그냥 직접 이동하면서 맞춰도 문제 없습니다.
이 부분은 딱히 난이도가 있다기보단 스토리의 이벤트성 전투이기에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화살을 다 쏘면 또다시 이벤트와 함께
가논 토벌이 종료됩니다.
나머지는 스토리를 즐겨주세요.
* 가논을 토벌하고나면 게임은 다시 가논과 싸우기 직전으로 돌아갑니다.
언제든지 다시 잡을수 있고, 가논 토벌의 증거로 세이브 파일의 이름 옆에 별표가 생깁니다.
그리고 지도를 열어보면 왼쪽 아래에 진행률 (퍼센트)이 표시되기 시작합니다.
이제 파고들기 요소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100%를 목표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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