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ㅡ이번 글은 특정 챌린지에 관한 글은 아니고 각지에 숨어있는 (무려 900마리!) 코로그들의 패턴에 관한 내용입니다.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타입이 꽤 있어서 돌아다니다 어라!? 싶으면 가서 확인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1. 바람개비가 있는 통나무.
주로 통나무 위에 올라가면 뭔가가 시작되는데, 어딘가에서 도토리가 날라간다거나, 주변에 풍선이 나타난다거나, 어느 방향으로 빛나는 원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풍선이야 그냥 쏴서 터트리면 되지만, 도토리는 작은데 멀리 나타나면 맞추기가 난감합니다.
이때는 타임 록으로 멈춰놓고 쏘면 편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빛나는 원이 나타난다면 사라지기전에 빠르게 그곳을 통과하는게 목표입니다.
2. 동상 앞의 바구니
보통 위와같이 몇개의 바구니만 비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동상처럼 같은 물건을 놔주면 됩니다. 대부분 사과인 경우가 많지만, 낡은 방패라던가 하는것이 있을 때도 있으며 보통 해당 물건은 주변 어딘가에 버려져 있습니다.
3. 수면 위 원으로 된 꽃
과감하게 뛰어 드십시오.
4. 수면 위 원으로 된 돌
주변에 항상 돌이 있을겁니다. 들어서 안에 던져 넣으면 됩니다.
5. 언덕 등 어딘가의 바람개비
나무토막에 있는 바람개비와 비슷합니다. 풍선이 나타나면 다 터트려 주세요.
6. 빛나는 요정의 빛
위 이미지 처럼 이동하는 요정의 빛도 있고, 사라졌다 나타나는 녀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리에 항상 있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이건 보통 어딘가 꼭대기에 많이 있습니다) 근처에 가서 조사를 하면 코로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7. 나무틈 사이에 도토리
큰 나무들은 중간중간 도토리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화살로 맞추면 됩니다.
8. 거목 위의 돌.
큰 나무는 위에 올라가보면 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을 들어보면 코로그가 숨어있습니다.
9. 우물에 돌
이쯤되면 수상하다 싶으면 다 건들여 보면 됩니다. 우물에 돌이 하나 떡하니 있으면 그냥 들어보세요.
10. 원형 돌무더기
돌이 원형으로 놓여있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항상 한개 혹은 두개씩 구멍난곳이 있습니다. 주변에 돌을 줏어와서 돌을 원형으로 이어줍시다.
원래 코로그 관련 패턴이 다 모이면 작성할려고 했던 글인데 그냥 시간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조금 일찍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적어놓은 패턴 외에도 작은 나뭇가지같은 거 위에 노란꽃이 있고 그 노란꽃이 있는곳에 가면 또 다른곳에 사라진다던가해서 꽃을 따라가는 패턴이라던가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만, 게임의 즐거움을 직접 찾는다 생각해보시고 여기저기 둘러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하나더 거대한 문짝을 옥타 풍선으로 들어올려보면 아래에 뭔가가 깔려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럴때 아래쪽에 깔려있는 돌맹이를 들어보면 코로그가 숨어있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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